New lung cancer drug shows dramatic results for shrinking tum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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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izotinib, non-small cell lung cancer, ALK

새로운 폐암 치료제 암을 줄이는 효과 보여줌, 임상 3상 시험에 돌입

KISTI 미리안『글로벌동향브리핑』 2010-06-30
 
특별한 종류의 폐암을 앓고 있는 환자에게 Moores UCSD 암센터에서 실시하는 임상 3상 실험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신약 crizotinib (Pfizer 사 개발)가 임상 1과 2상 실험에서 특정 환자의 경우 획기적으로 폐암 종양을 줄일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 이번 연구를 이끌고 있는 Lyudmila Bazhenova(UC San Diego School of Medicine) 교수는 “처음 2번의 임상 시험 결과는 매우 희망적이었다”고 말한다. “이번 임상 3상 시험은 이 약물이 시장에 갈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실험이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2010년 임상 종양학 미국협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 연차 모임에서 보고된 초기 연구 결과에 따르면, 임상 I/II 기에 시험 결과는 환자의 57%에서 종양이 줄어들었고, 8주 동안의 치료 후에 87%가 질환 안정성(disease stabilization)을 보였다고 보고했다. 비소세포폐암(NSCLC, non-small cell lung cancer)에 걸린 환자 중에서, ALK(anaplastic lymphoma kinase) 유전자가 다른 유전자인 EML4로 옮겨져 있거나 융합된 경우가 있다. 결과적으로 융합된 유전자는 폐암 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효소를 만들어낸다. 이런 융합은 NSLCL 환자 중 약 4%에서 발견된다. 만일 환자가 폐암의 선암(adenocarcinoma) 서브 타입을 가지고 있거나, 예전에 담배를 조금 피웠거나, 또는 비흡연자였다면, 이런 융합 유전자가 생길 가능성은 늘어난다. 이런 환자들은 이런 돌연변이가 생길 가능성을 약 20% 정도 된다. Crizotinib 약물은 암 세포가 죽지 못하도록 하는 효소를 억제한다. 임상 3상 시험에서는 crizotinib와 ALK-양성 NSCLC 환자를 치료할 때 사용되는 표준 화학 요법의 효과가 비교된다. 무작위 선택 과정을 통해서, 환자는 화학 요법이나 crizotinib로 치료를 받을 것이다. 만일 화학 요법에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는 환자에게는 임상 시험 마지막에 crizotinib 약물이 투여된다. 현재 제3임상 시험에 참여할 사람들을 모집하고 있으며, NSCLC 4단계 환자이면서 적어도 한 번은 화학 요법으로 치료를 받은 적이 있어야 한다. 만약 연구에 적합한 환자는 Moores UCSD 암 센터에서 유전자 검사를 받게 된다. 미국 암협회에 따르면, 2010년에 22만건 이상의 사례들이 미국 내에서 보고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들 중 약 4% (9천명)만이 이번 임상 시험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추고 있으며, 연구진은 이번에 개발한 약으로 암 성장이 멈추게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